편도선 부었을때 치료방법 4가지

요즘 환절기라서 꽃가루에 추위에 감기도 많이걸리시죠? 오늘은 편도선 부었을때 치료방법 4가지 에 대해서 공유 드려보려 합니다. 아래 내용들을 따라서 해보시면 좀 더 빨리 치료 되실 수 있을실 거에요.

편도선이 크게 붓는 것은 특히 피곤하거나 환절기 감기 증상이 있을때 자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도는 입안 좌우에 있는 신체조직이며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부어버리면 침삼킬때도 말할때도 따끔 거리며 일상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럼 편도선 부었을때 치료방법 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병원가기 전에 초기증상을 잡기 위해 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 해드릴테니 한번 해보시면 더 빠르게 치료가 되실거에요.

1.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누적된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고, 그로 인해 편도선이 붓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에 저는 목이 아플때는 그날 바로 엄청 일찍 잡니다. 최소 9시간 수면 확보 2~3일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붓기가 가라 앉습니다.

2. 따뜻한 유자차 섭취

바로 이 유자차 마시는게 제가 아주 믿고 하는 자가치료법 중 하나 입니다. 유자차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이상 들어 있기에 편도염을 가라앉히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주 성분인 '리모넨' 성분이 편도선 부었을때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차를 만들어 드실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80도 입니다. 요즘 전기포트들은 온도 조절해서 물 끓이는 것도 되는 기능이 많죠? 너무 뜨겁게 해서 마시면 오히려 목에 무리를 줄 수 있기에 80도로 우려내고 약 5분정도 있다가 마시기 시작하시면 크게 무리 없이 고통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3. 프로폴리스 를 목주위에 뿌려 준다.

저희집은 항상 프로폴리스 를 상비해둡니다. 요즘 캔디로도 나오고 약으로 먹기 쉽게도 나오지만 전 맛은 떫고 씁슬하시만 그래도 원액을 목에 넣어 바로 삼키지 않고 머금고 약 15초 정도 있다가 삼키는 것을 자주 해줍니다. 업무 특성상 목을 많이 쓰다 보니 사전예방 차원에서 해주는데, 정말 편도선 부었을때 해주시면 아주좋은 치료방법 중 한가지 입니다.

이 프로폴리스는 세균에 저항할수 있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가 주 성분이며 이 성분이 구강에서 외부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고 목이 부었을때 치료방법 중 중요한 역할을 해준답니다.

4. 담배 와 음주는 절대 No! No!

저는 담배 와 음주를 다 합니다. ㅠ 위의 3가지 좋은 방법을 아무리 해준다 해도 담배 뻑뻑 피고, 회식이다 뭐다 해서 술을 마시면 말짱 도루묵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기 힘들더라도 단 이틀정도만이라도 특히 흡연은 삼가하여 주시고, 음주는 어쩔 수 없을경우 한두잔 정도만 해주셔야 합니다. 2일이면 붓기를 치료할 수 있는데 고통을 오래 연장시키지 않기 위해선 필수이니 꼭 참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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