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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다른 취미는 슬슬 다 재미가 없어지고, 오롯이 여행만을 주구장창 다니고 있답니다. 1월엔 가족 여행을 가기로 되어 있어서, 이번주에 급 연차내고 떠나는데요, 비슷할거 같지만 또 사뭇다른 후쿠오카 12월날씨 옷차림 준비 하면서 포스팅을 써보려 합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한국(서울기준) 과 약 10~12도 정도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1~7도 인데, 후쿠오카 12월날씨 는 영상 7~14도 정도 하네요. 저는 더위를 싫어하고 추위를 즐겨 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춥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ㅠ



거기에다가 내일 떠나는데 내일 과 차주 수요일에는 비 소식 까지 있어서 아주 심리적으로 우중충하답니다. 그래도 연차내고 년말 마지막 여행을 가는건데 날씨 때문에 망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지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 고민 하고 있답니다.



서울은 이제 이번주말이면 영하 9도~영하 11도 까지 확 떨어지는데 반해 후쿠오카 12월날씨 는 이번 주말에도 영상 4~9도 를 웃도는 늦가을 초겨울날씨 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고민해야 할게 과연 그럼 무슨 옷차림 준비 해서 가느냐 입니다. 



고로 저는 요로코롬 옷을 입고 가기로 결정을 하였답니다. 기본 매칭은 면바지 (or 청바지) + 티셔츠 + 후드티 조합으로 말이죠. 패딩을 입자니 오바 같고, 또 직장에 입고 다니는 코트를 입자니 여행할때 불편할거 같아서 포기 했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생기죠? 비도 온다는데 체감온도가 훅! 하고 떨어지면 어떻하죠? 

저는 두가지 대비책을 구상했습니다. 첫째는 윈드브레이커 아주 얇은거 를 하나 챙겨서 후쿠오카 12월날씨 옷차림 준비 하고 만약 그것으로도 커버가 안된다면?




그럼 유니클로 가서 초경량패딩 하나 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일본에서 유니클로 사본적은 없는데, 지인 말을 들어보니 한국에서 사는거 보다 최소 20% 정도는 싼거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럼 뭐 한개정도 쟁여놔도 귀국해서 언젠간 또 입지 않겠습니까~?



여행을 갈때는 최대한 아무것도 안들고 빈가방으로 가서, 긴급하게 무엇인가 필요하면 현지에서 구매해서 해결 하는 걸 더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 그렇게 사서 온 것도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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