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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거하게 한잔 걸치고 심신이 술에 쩔어 힘든 저를 얼큰하게 숙취해소 시켜준 압구정 해장국 담미온 국밥집 을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사실 담미온이라고 하면 이미 국밥집으로 꾀 널리 알려진 체인점이지요. 예전에 강동역쪽에 살때도 자주 애용 했었드렸죠.



해장을 하는 방법에는 기름진 튀김류나 돈까스 또는 피자 등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꼭! 꼭! 얼큰한~ 국물이 있어야지 좀 속이 편해 지더라고요. 아래 사진 보면 벌써 속이 시원~ 해지는 느낌이 드시지 않나요?



제가 압구정 해장국 담미온 국밥집 에서 시켜 먹은 메뉴는 그냥 수육국밥이 아니라 순두부수육국밥 이었습니다. 나이가 좀 들고 나니 예전에 어렸을때는 별로 안좋아 하던 야채라던지 두부 뭐 이런게 그렇게 끌리더라고요. 특히 순두부를 좋아 하는 이유는 밥에 살포시 덜어서 비벼 먹으면 식감이 스무스~ 하게 목을 타고 잘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들깨가루를 추가로 넣어 드셔도 좋지만 서빙해서 나오는 본연의 맛으로 그냥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압구정 해장국 담미온 국밥집 에서는 간도 적당히 맞춰 나오고, 간이 배여 있는 부추를 송송 넣어서 드시면 딱 알맞으실거에요~



가격도 아주 합리적인 한그릇에 7천냥 밖에 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이 식당의 장점은 바로 24시간 운영이라는 점입니다.  저녁에 술한잔 하기에도 좋은 수육정식 , 보쌈 등 메뉴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저녁에 한잔 하시고 아침에 해장하고 나가면 될듯? 하네요 ㅋㅋ



따로 메뉴판이 제공되지 않아요~ 압구정 해장국 담미온 국밥집 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그냥 벽에 큼지막~~ 하게 메뉴들이 적혀져 있기 때문에 고개만 돌려서 바로 주문 하시면 된답니다~



특 이라고 되어 있는것은 탕 안의 건더기가 더 많은거더라고요, 하지만 전 숙취해소 가 주 목적이었기에 건더기 보단 얼큰한 육수 국물이 더 절실하였습니다. 그래서 특 으로 안시키고 그냥 일반 사이즈로 주문 고고요.


이건 여담인데 사실 위 메뉴판 붙어 있는 벽 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술취한 한 청년이 완전 클 대 大 자로 뻗어서 숙면을 취하고 있었답니다.  아무리 식당 아주머니가 깨워도 꿈적도 안하더라고요, 얼마나 많이 마셨으면 ㅠㅜ. 간 상해요~ 건강은 젊었을때 챙겨야 한다는거~~ 너무 과한 음주는 No No.



아래 사진은 제가 압구정 해장국 담미온 국밥집 에서 주문해서 나온 순두부수육국밥 비쥬얼 입니다. 사진 보시 넘넘 배고파 지시지 않나요? ㅎㅎ  전날 한잔 하셨다면 한그릇 하시며 속 푸시길 추천 드립니다. 진짜 과하지 않은 맛에 구수~~한 육수가 최고의 숙취해서 음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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