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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손을 댄 것이 후회된다. 차라리 한번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고민도, 공부도 또 걱정도 하지 않았을텐데. 두어번 망해봐야 주식을 조금 배운다고 했던가? 크게 한번 다쳐봤고 소소하게 수차례 다쳐보았기에 혼자 주식잘하기 위해 끝없는 고민과 공부, 또 자료를 찾아보면서 10년째 지내고 있다. 



이제 스스로 몇가지 기준을 잡고 매매를 시작했고 (물론 그 전부터 혼자만의 기준은 있었다. 다 틀렸을 뿐이지..) 느낌적인 느낌이 뭔가 스스로 큰 손실 이 줄어드는 조금은 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여 이렇게 혼자 주식잘하기 기록을 쭉 해보려 한다.



아래 사진은 금일 3/14 점심 시간 전까지의 기록이다. 물론 자금의 80% 이상은 중장기주에 덮어놓고 있다. 일희일비 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래야 사람답게 살수 있지 단타로 100% 자금 굴렸을때는 정말 한강의 높이를 재본적도 있었기 때문에 혼자 주식 잘하기 를 꾸준히 노력하며 욕심 내지 말자라는 기준이 생겼다 ㅋㅋ



이엠넷 은 어제 단타로 들어갔다가 80% 장 마감전에 냠냠하고 나머지 그냥 오늘의 방향성을 보기 위해 들고 있다가. 오히려 오늘 14% 까지 급등 해주면서 아쉬움 (어제 팔지 말껄? ㅋㅋ) 을 뒤로 하고 감사히 냠냠 한 종목이다. 혼자 주식잘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이렇게 안정적으로 먹은지가 언제인지..



그 밑의 인크로스, 엘디티 그리고 텔콘 은 오늘 장 시작하고 분석한 후에 들어갔고, 목표수익 3% 이상을 다 달성 해주었다. 그냥 무턱대고 이놈 느낌 좋은데? 가 아닌 자기만의 기준으로 들어갔기에, 그래서 소소하지만 수익을 내었기에 너무 뿌듯하다.



그럼 다 따기만 했냐구요? 아니다. 아래처럼 발린 놈들도 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혼자만의 기준으로 주식잘하기 위해 끊임 없는 노력을 하면서 중장기> 단타> 종가배팅 의 비중으로 시도 하고 있기에 종가로 들어간 놈들이다. 근데 내 공부가 부족한거 같다. 



그렇다 위사진 처럼 발렸다. 하지만 이 3가지는 어제 종가로 들어간 놈들이다. 공부가 부족했고 결과는 혼자 주식잘하기 답지 않게 못했다. 하지만 기준점 을 잡고 그 기준을 넘어섰을때 과감히 버렸다. 단순히 3% 마이너스가 아니라 지표를 보고 결정했는데, 나름 당일 수익대비 손실을 최소화 하였기에 이 것또한 뿌듯하다고 자위 해본다.


아직 테스 를 팔지 않고 있다. 점심전에 들어갔기에 사실 긴가 민가 하다. 너무 고점이라 생각도 되고. 기준대로만 해보련다. 손실 보면 말구~ 따면 좋구 ㅋㅋ  내일 흔적을 남길때 테스에 대한 기록도 업뎃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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