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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에 장마철에 아주 그냥 습도가 하늘을 찌르는 하루 하루 입니다. 이럴때면 자동차 내부에 쾌쾌한 냄세가 더욱 심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때 차량방향제 한개는 필수 에티켓인거 아시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냄세좋은 차량방향제 불스원 선바이저 를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얼마전부터 광고에도 많이 나왔던 제품이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원래 양키캔들 의 고체형 차량 방향제 를 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불스원 방향제 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박싱 모습은 위 사진과 같고요, 저는 쿠X 에서 구매 했는데, 저렇게 리필용 액상이 한개 더 들어 있었습니다. 두개 사서 하나는 제가 쓰고 하나는 어머님 차에 달아 드렸지요 .^^



아래 사진은 원래 제가 사용하던 두가지 차량방향제 입니다. 한개는 양키캔들 고체클립형 인데 꼽고 며칠 지나면 냄세가 너무 연한 감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네이버 에서 쇼핑 카테고리에서 판매 하던건데, 강아지를 넘나 좋아라 해서 사봤는데, 외관상으론 이쁘지만 냄세 및 방향효과는 그닥... 



그래서 이번에 이 냄세좋은 차량방향제 불스원 선바이저 를 구매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액상이 들어 있는 용기를, 차량 햇빛가리개 에 클립형 식으로 껴서 사용 하는 건데요, 냄세가 은근히 강하더라고요, 아주 대 만족입니다. 



그럼 사용법에 대해서 아래 사진을 통해 자세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주위점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저도 첨에 할때 첫 액상을 터트릴 뻔 했으니 조심 조심 한번 따라와 보세요~



Step 1. 액상용기의 은박뚜껑을 살포시 뜯어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은박 실링지를 뜯으시면 안쪽에 투명필름이 보이는데요. 이 필름은 절대 Never!! 손상시키시면 안됩니다. 아마 이 투명 필름이 무슨 노하우인거 같은데, 이 것이 뜯어지거나 손상되면, 바로 버려야 해요 ㅠㅜ. 



짜잔~! 은박 실링지를 잘 뜯고 나면 위 사진처럼 이~~ 쁘게 차량방향제 불스원 선바이저 냄세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위 투명 필름은 뜯어지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Step 2. 그러고 나면 아래 사진과 같이,검정 플라스틱 몸통을 살표 방향으로 열어주십니다. 그 사이에 위 액상통을 껴 넣을꺼지 때문이지요. 잘 살펴 보시면, 손톱으로 걸어서 쉽게 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열고나면 이제 투명필름이 있는 곳이 위사진의 노랑형광 원이 있는 곳을 향하게 꽂아주세요. 이 면이 외부를 향하는 곳이기에 차량방향제 불스원 선바이저 의 냄세를 차 내부에 뿜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Step 3. 아래 사진과 같이 검은 플라스틱 몸통에, 투명액상용기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위에 설명 드렸듯이, 투명필름 부분이 위를 향하게 넣어주세요.



Step 4. 그리고 검은 플라스틱을 딱 소리가 나게 닫아주시면, 아래와 같이 냄세좋은 차량방향제 불스원 선바이저 의 완성된 모습이 됩니다. 



Step 5. 이제 마지막으로 차량 앞유리 쪽의 햇빛가리개 의 끝단에 원하시는 위치에 클립을 벌려서 꼽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운전석에 해놨더니 생각보다 냄세가 꾀나 쌔드라고요. ㅎㅎ 그래서 사람이 안타는 조수석 쪽으로 변경을 해줬습니다.



그러고나니 은은하게 차량 전체에 퍼지는 향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냄세는 좀 뭐랄까, 햇사과 와 레몬을 섞은 그런 청량한 느낌의 냄세였습니다. 이제 공기청정기 한개를 차량 전용으로 사면 내부 공기는 아주 좋아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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