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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에 기분이 꿀꿀해서 혼자 급여행으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왔습니다.오자마자 후쿠오카 필수코스 장어맛집 우나기야 를 찾아갔습니자.

이번여행의 목적은 단순히 먹방여행이기에 먹고 또 먹고 살은 한국 가서 다시 빼는걸로~~


어제 호텔에 도착해서야 알게된사실이 노트북을 갖고오지 않았다는 사실.ㅠ. 어쩔수없이 핸드폰으로 오늘 포스팅을 간략히 해보려합니다.

YOSHIZUKA UNAGIYA 우나기야 장어집은 만개가넘는 여행자 평가하는 후쿠오카 맛집 음식점 중 단연1위에 랭크가 되어있는 집입니다.


장어 수확량에 따라 메뉴가 빨리 떨어질수도 있다고하여 아침일찍 가서 먹고왔습니다. 우선12 시 점심쯤 가시면 사람 많습니다. 최소 30 분 웨이팅은 기본! 그래서 전11시 땡하자마자 들어갔고 다행히 자리가 넉넉히 있어서 줄서지않고 먹고 왔답니다.


후쿠오카 필수코스 맛집 우나기야 장어덮밥집의 메뉴는 심플합니다. 그냥 다 장어이고 차이는 크기와 몇점의 장어 조각이냐의 차이입니다. 또 언제 올줄 모르기에 저는 5 피스 짜리로 고고.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먹음직 스럽지요~~  참고로 여기 직원분들이 영어가 유창하십니다. 저는 일본어 못하는데 우나기야 장어맛집 은 영어가능 일본식당 이어서 편하게 설명까지 듣고 메뉴시킬수 있었습니다.

5피스짜리 입니다. 특히 저 옆의 맑은 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탕은 두가지중에 고른실수있어요. 미소시루 된장 과 저 맑은탕. 갠적으론 이 맑은 탕이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머문 후쿠오카 마이스테이 텐진 미나미 에서 도보로 9 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다러올수 있었어요.


아래사진 보시면 왼쪽 상단에 조그마한 소스통 보이시나요? 옆에 일본 아주머니가 장어마다 저걸 뿌려서 드시드라고요. 그래서 저도 시도해보았지요.


결과는 참담했답니다ㅠ. 저희한국에서 추어탕먹얼때 넣는 산초? 가루같은 맛이었어요.아래사진은 가루뿌리고 한입먹고 멘분 와서 잠시 멍해있는순간 찍은사진입니다. ㅋㅋ


가능하면 뿌리지말고 그냥 드셔야 후쿠오카 필수맛집 우나기야 장어 의 원맛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맛나게 먹고 나오면서 앞의 거리를 찍어봤습니다. 저는 이길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

후쿠오카 필수코스 우나기야 장어맛집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단 가격이 너무 깡패에요ㅠ

개인적으로 맛 10 점 분위기 10 점 가격6 점정도 되겠네요. 한국에서 장어 덮밥 정식 시켜먹는게 훨 이득인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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