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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 잘챙기기 편입니다. 저는 탈모라는 것을 군입대 하면서 부터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등병의 극심한 스트레스에 머리빠짐이 오고 그때부터 십수년간 여러가지 예방법 과 원인에 대해 공부하였기에 오늘은 탈모원인 알고 미리 예방할 방안에 대해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병원도 많이 다니고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탈모에 직격탄을 주는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나열해보겠습니다.


1. 정신적 스트레스로

예전에는 탈모가 있으면 상대방의 첫 질문이 "아버님 대머리시니?" 였습니다. 그만큼 유전적인 탈모가 최우선 원인이라고들 생각을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처럼 환경이 오염되고 대기오염이 심각한 현대 사회에선 더이상 탈모는 유전자의 원인이 아닌 주변 환경 및 식습관에 의한 질병이라고 받아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중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정신적 스트레스입니다. 이것은 제가 경험을 해보았기에 아주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군입대후 이등병의 스트레스로 앞머리 좌우가 훤히 보이는 M탈모에 걸렸고, 약을 먹고 괜찮아졌다가, 회사 입사후에 또 다시 시작되는 머리빠짐에 어찌할 바를 몰랐지요. 




결국 원인은 스트레스성 모근 손상이었습니다. 생활, 직장, 공부 과정에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정신적 기장이 고조되고, 쉬는 시간이 온전하지 못하고 불면증 까지 오는 등 만성적인 정신 불안상태로 인해 내분비가 악화되고, 몸의 영양이 저하되면서 모근의 힘이 떨어지고 그러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2.물리화학적 탈모

현대 사회에서는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출근하면 컴퓨터, 집에서는 PC게임,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하는 스마트폰 그리고 TV 등의 전자파는 물리적인 탈모원인 이다. 또한 화학성 강한 샴푸 및 염색등은 머리 모근을 상하게 하여 탈모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하니 이 또한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3. 신체질환

몸 내부 바이러스에 의하여 고열이 발행하면 모근의 세포에 손상을 입히게 되고 세포분열로 인해 탈모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화학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또한 과도한 비만은 엄연히 말해 신체 질환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모근의 영양 공급의 길이 막히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며, 반대로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과도한 다이어트 또한 신체영양 공급 불균형으로 탈모원인 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평상시 건강한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 해주는 것이 중요 하다고 합니다.




4. 생활습관성 탈모

현재 사회 사람들 경우 야근 및 밤샘 작업을 자주 하고, 젊은 학생들도 게임을 하며 밤을 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경우 신진대사가 늦어져 콩팥에 열이 부족한 현상으로 이어지고 결국 머리카락 빠짐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위에 말씀 드린 4가지 원인이 유전적 머리빠짐 외의 현대사회에서 주변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원인 들입니다. 보시면 3번째 특이 케이스 외에 1,2,4번은 평균 이상의 사람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환경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스스로 해소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및 멘토와의 상담 등을 통해 너무 많이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하루 평균 7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은 지켜질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야근 -> 잦은 회식 -> 불면증 등의 악순환 생활 패턴 또한 하루 아침에 바뀔 순 없어도 차츰 윗선과 협의하에 조절 하며 나가야 합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머리를 지켜 주지 않습니다. 다 빠지고 10살 늙어 보이기 전에 자신의 머리는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오늘 탈모원인 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다음에는 치료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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