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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말이 되니 선선한 런닝의 계절이 왔습니다.

요즘 헬스장에서 나와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 닝 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네요.

그럼 개인 구매 레알 후기를 통해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이번 나이키에서 출시된 조이라이드 는 초소형 폼 비즈 라는 처음 선보이는 독보적인 큐셔닝 시스템으로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저 또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고민이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느껴본 후기를 통해 비교를 해보도록 해요.

 

 

우선 구매하고 집에서 언박싱 사진입니다. 캐쥬얼한 데일리 용도보다 진짜 런닝 하기 위해 구매를 해야 했기에 흰색은 피하고 싶었지만,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 닝화 는 정말 흰색이 너무 너무 이쁘게 빠졌습니다. 사진 보다 실물이 색상이 더 조화스럽고 이쁘다는거~~

 

 

 

 

 

 

 

 

 

 

 

자 그럼 대부분 궁금해 하실 나이키 조이라이드 의 혁신적인 초소형 폼비즈 의 체감은 어떨까요? 

매장에서 첫 착화 느낌은, 뭔가 내 발바닥 밑에 물컹 거리는 해초류 덩어리가 있는 느낌? 내 발에 딱 맞는 다기 보단

부드러운거 같긴한데 뭔가 내 발이랑 조화가 아직 덜된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위 사진속에서 주황+파랑 울긋 불긋 한 부분에 수천개의 작은 비즈 쿠션이 들어가 있고,

신는 사람의 발형태에 딱 맞게 점점 변화 된다는 설명을 듣고, 믿고 사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간 이질감은 느껴졌지만 포기 하지 않고 야외에서 계속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 닝 착화감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지금 약 2주 정도가 지났고요, 확실히 점점 제 발바닥에 잘 맞게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신던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보다 뭔가 통!통! 튀는 듯한 착화감?을 선사해주네요. 정말 달리기 할때 더 막 저를 앞으로 튀어나가게 해준 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장시간 걷기에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햇고요.

 

 

또 밤에 야외 활동을 할때면,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야광이 반사 됩니다. 아무래도 도심속에선 전봇대 등 불빛이 있기 때문에 위 효과를 보기란 쉽지 않지만 방에서 암막커튼 쳐넣고는 보이더라고요 ㅋㅋ

 

 

 

 

 

 

그럼 나이키 조이라이드 사이즈는 어떨까요?  실제로 볼이 좀 좁게 나오기도 했고 해서 직접 매장가서 신어보시고 구매 하는걸 추천 드리지만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구매 하실 분들은 최소 10mm 업 추천 드립니다.

평소에 저는 나이키 280mm, 아디다스 275mm 주로 신습니다. 이번에는 285mm로 구매했음에도 처음 뛸때는 살짝 끼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데일리 룩으로 신어도 정말 깔끔하고 뭔가 귀여운 그런 느낌이 들어서 회사 갈때도 종종 신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막 출퇴근 하다가 뛰고 싶은 충동이!!  워낙 런닝을 주 건강관리 활동으로 하고 있기에 신발에 민감한데,

이번 출시된 나이키 조이라이드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본 구매후기는 제돈주고 직접 구매하여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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