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기능성팬티 언코티드247 후기

저는 속옷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편안함도 고려 하여야 하지만, 특히 상대 이성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가능하며 이쁜 속옷을 구매 하려고 보던중, 남자기능성팬티 언코티드247 을 알게되어 직접 구매해서 입어보았습니다.

우선 박싱이 특이합니다. 그냥 종이박스 포장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 조금 더 고급 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풍깁니다. 허나 모든것은 제품가에 스며 들기 마련이죠. 굳이 뜯어서 버릴 포장재를 비싼 것을 사용 한것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차라리 일반 박스 포장을 하고 제품 단가를 조금 더 낮추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 하게 하는 오버 포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쁘긴 합니다. 뭔가 소중한 곳을 보호 하는 좋은 제품을 산 느낌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명색이 전자파차단 남자기능성팬티 인데 이정도는 해줘도 괜찮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남자기능성팬티 언코티드247 을 언박싱 하고 펼처 보았습니다. 실물의 첫 느낌은 판매 사이트의 사진보다 더 이뻤습니다. 실물과 다르지 않고 이뻤던 것에 큰 점수를 줍니다. 그리고 재질이 진짜 부드럽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움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소중한 곳이 닿는(?) 그 곳은 다른 재질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아마 이 재질의 원단이 유해전자파 차단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 속옷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외관이 이뻐서 보단 전자파차단 역할을 한다는 것이 가장 솔깃 했습니다.

이쁘기도 한데 전자파차단 팬티 라니, 금상첨화 였죠. 하지만 가격이 마냥 싼것은 아닙니다. 그 점은 직접 사이트에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원단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밴드의 재질 또한 싸구려가 아닌 것이 느껴집니다. 몇번 세탁을 거치고 나서야 헐렁 해지지 않는지 여부를 확인 해야겠지만. 처음 만났을때의 남자기능성팬티 언코티드247 의 생산 원단 재질 퀄러티는 아주 칭찬할 만 했습니다.

위에서도 계속 언급하였지만 뭔가 고급스러운 남자기능성팬티 의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서인지 포장 등 과함이 있었는데요. 그 정점을 찍는 것이 바로 아래 사진에서 볼 수있듯이. 속옷 자체에 붙어 있던 태그 들입니다. 진짜 과하디 과함. 얼마전 구매한 고급 토퍼 도 기능이 많았지만 그 고가의 토퍼도 이만큼 태그가 많이 붙어 있지 않았던.

무려 남자기능성팬티 언코티드247 속옷 하나에 붙은 태그라벨 만 7개...  저걸 간소화 시켰으면 제품가 최소 500원은 내릴 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 총평

장점 : 1. 재질이 정말 좋아서 부드럽고 착용감 굿! 2. 유해전자파 차단을 통한 내 소중이 건강 지키기! 3. 디자인도 나름 이뻐서 애착이 감!

단점: 1. 오바 패킹 으로 인한 제품가 의심 2. 사이즈 살짝 작음. 전 2XL 샀는데 허리 33 정도입니다. 딱! 꽉! 맞습니다. 34 이상인 붙들은 2XL 도 작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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