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with Me

엊그제 포천 산정호수로 1박2일 급먹방여행을 떠났었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이제 서울근교 포천 여행중 직접 먹어봤던 음식점 후기들을 남기려 합니다. 그중 첫번째로는 포천 지장산막국수 에 대해서 솔찍담백한 주관적 후기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진짜배기 메밀막국수 는 면발에 다른 첨가물대비 메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입에 넣으면 막 뚝! 뚝 끊어진다? 라는 느낌입니다. 과연 서울근교 포천 지장산막국수 는 제가 원하던 맛을 충족 시켜줬을까요?? 참고로 본점과 분점이 있고요, 저는 의정부에서 포천으로 나가자 마자나가자 마자 있는 어룡동점 으로 향했습니다. 본점은 산정호수 보다 오히려 더 깊숙히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맛만 만족스럽다면 앞으로 뭐 잠시 한끼 때우러 왕복 1시간 반정도 잡고 가기에 충분한 거..

오랜만에 서울에서 가까운 포천 으로 즉흥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일치기는 운전의 피로와 또 저녁에 술한잔 해야 하기에 항상 1박2일을 선호하곤 하죠. 출발하기 하루전에 예약할 수 있는 포천 산정호수 숲속의하얀집 펜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네비 찍고 달려와보니 서울에서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렸네요. 위치는 산정호수 내부로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시설관리비? 같은게 있어서 체크아웃 하시고 나가시는 날엔 2,000원 을 지불해야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 위치였어요. 엊그제 외부 날씨가 거의 37도까지 올랐기에 낮에 밖을 돌아다니기엔 버거웠는데, 저녁이건 아침이건 언제든 편하게 호수를 나가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그냥 일반적인 펜션이에요. 딱히 시설이 좋거나 ..

얼마전에 안경수리 하러 갔다가 보게된 녀석... 한달전에 이미 안경테를 영입 한 상태이기에 꾹 참고 나왔다. 너무 힘들었다. 프랭크커스텀 FT7199 이쁘게 빠졌다. 그냥 동그란 것도 아닌것이, 그냥 네모나지도 않은것이 잘~ 이쁘게 믹스 된 느낌이다. 이녀석을 먼저 보았더라면 지금의 안경을 안사고 프랭크커스텀 FT7199 로 고민없이 샀을텐데.. 몇개월만 참다가 술먹고 짜부하고 자서 안경 부러지면 이걸로 사야지 ㅋㅋ 일부러 뿌실순 없으니 상황에 맞게 기다려 보자. 안경테 3개를 돌려 쓰는건 오바 같으니 말이다. 사고 싶은놈 1순위 이다.

안녕하세요. 이 글을 찾아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신혼 이시거나 아님 수면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아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저의 경우 후자였어요. 그래서 꿀잠매트리스 식스티세컨즈 레알 후기 를 남겨보려 합니다. 사실 수면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들어는 보았지만 그 것이 얼마나 실생활에 또 살찌는 것에 직결적으로 영향이 있는지 간과하고 살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이라고 생각 됩니다. 저 또한 뭐 누우면 자는데 굳이 뭐가 중요해? 라는 무지한 생각으로 쭉 지내왔습죠. 근데 얼마전부터 나이가 30중후반을 넘어서며 조그마한 변화도 민감하게 느껴지고, 또 예전엔 괜찮았던 것들이 점점 아프기도 하고 불편하고 한 것을 느끼게 되드라고요. 슬퍼 ㅠㅜ 그래서 하루 24시간중 무려 1/4~1/3을..

오늘은 요즘 제가 흠뻑 빠져있는 흰색 단화 중 하나를 공유 해드리려 합니다. 우선 저는 거의 병(?) 적으로 흰색 단화를 좋아라 하고 회사갈때도 놀러 나갈때도 항상 신고 다닙니다. 구두를 거의 안신는 정도.. ㅎㅎ 오늘의 30대 남자 스니커즈 추천 골든구스 슈퍼스타 는 이미 워낙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모델인데요. 전 20대 뿐 아니라 30대 중후반 남자도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추천 해서 신어도 충분히 잘 이쁘고 소화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네요. ㅎㅎ 사실 구매 하기 전에 진짜 많이 고민했습니다. 너무 어린 스타일이어서 안어울리면 우짜지? 이런 걱정때문에 얼마전 일본 여행 가서도 사실 기웃기웃 거리고 신어보고 사지 못하고 왔거덩요. 물론!! 가격이 한국보다 비싸다고 검색결과를 얻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