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with Me

마녀의 날이 지났다고 너무 장을 쉽게 봤다. 잣 될뻔 했다. 왠지 모르게 정신이 몽롱했고 갖고 있던 주관적인 기준도 다 무시한채 바로 전장에 뛰어 들었다. 피말리는 하루였다. 혼자 주식잘하기 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내역을 썰로 풀어보려 한다. 우선 장 시작하고 선택한 녀석은 바로 미스터블루 였다. 이름도 이뻤다. 느낌이 좋았다. 허나 간과한것이 있었다. 기준치 이상 갭상승으로 장시작을 하는 녀석은 건드리면 안됬었는데 ㅠㅜ. 결과를 사진으로 봐보자 최고점에 샀고. 전일 5분봉 기준 마지막 두번째 세번째 기준 하단을 지지로 보고 담대하게 추매까지 진행 했다. 그리고 기준점에서 이탈을 했다고 느꼈지만 이성적으로 부정을 하며 올라가겠지 라는 생각에 또 추매를 두번이나 했다. 미스터블루 그 이름..

주식에 손을 댄 것이 후회된다. 차라리 한번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고민도, 공부도 또 걱정도 하지 않았을텐데. 두어번 망해봐야 주식을 조금 배운다고 했던가? 크게 한번 다쳐봤고 소소하게 수차례 다쳐보았기에 혼자 주식잘하기 위해 끝없는 고민과 공부, 또 자료를 찾아보면서 10년째 지내고 있다. 이제 스스로 몇가지 기준을 잡고 매매를 시작했고 (물론 그 전부터 혼자만의 기준은 있었다. 다 틀렸을 뿐이지..) 느낌적인 느낌이 뭔가 스스로 큰 손실 이 줄어드는 조금은 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여 이렇게 혼자 주식잘하기 기록을 쭉 해보려 한다. 아래 사진은 금일 3/14 점심 시간 전까지의 기록이다. 물론 자금의 80% 이상은 중장기주에 덮어놓고 있다. 일희일비 하지 않기 위해서다. ..

저는 속옷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편안함도 고려 하여야 하지만, 특히 상대 이성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가능하며 이쁜 속옷을 구매 하려고 보던중, 남자기능성팬티 언코티드247 을 알게되어 직접 구매해서 입어보았습니다. 우선 박싱이 특이합니다. 그냥 종이박스 포장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 조금 더 고급 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풍깁니다. 허나 모든것은 제품가에 스며 들기 마련이죠. 굳이 뜯어서 버릴 포장재를 비싼 것을 사용 한것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차라리 일반 박스 포장을 하고 제품 단가를 조금 더 낮추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 하게 하는 오버 포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쁘긴 합니다. 뭔가 소중한 곳을 보호 하는 좋은 제품을 산 느낌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러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구관이 명관이다 항상 가던곳을 갔으며 이번엔 물욕을 채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로 목표를 잡고 갔기에 이제부터 산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디스퀘어드 트위스트진 S74LBB0506 에 대한 갠적인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다음편엔 다른 구매 한 것들 쭉 풀어 보겠습니다. 우선 이번에 급여행 일정을 짜기도 했지만, 다행히 비행기 값이 17만원 정도밖에 안했어서 싸게 싸게 잘 다녀왔습니다. 비행기값 저렴하게 사기 포스팅은 예전에 한적이 있기 때문에 아래 링크 포스팅 참조 하시면 될거 같아요.2018/04/09 - [해외여행 잘하기] - 후쿠오카 비행기표 저렴하게 구입하기 TIP 자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갠적으로 청바지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영하 15도 까지 가는 날씨로 손이 꽁꽁 얼어 붙을거 같은 추위 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투미 빠 입니다. 너무 좋아해서 크로스백, 백팩 그리고 캐리어 까지 무언가를 넣는거는 다 이 브랜드 것을 사용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마전 가방 관리 를 위해 구매해본 투미 TUMI 클리너 사용후기 를 남겨 봅니다. 세가지로 구분지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Before / After / 그리고 가격대비 사용 가치가 있나? 우선 아래 사진과 같이 산지 약 3년이 다되가는 TUMI T-Pass 입니다. 출장 다닐때 굳이 노트북을 꺼내서 바구니에 담지 않아도 되고 당시 갠적으로 세련되게 와꾸가 빠졌다 생각해서 업어왔죠. 위 사진이 3년간 한번도 제대로 케어받지도 못하고 출퇴근 및 출장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