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 집콕족의 다정한 친구

미국 주식에서 넷플릭스를 사지 못해 승승장구 하는 주가를 보며 손꾸락을 빨고 있었다면

한국의 스튜디오드래곤 을 사는 것도 괜찮은 전략 이라고 본다.

 

 

 

최근 주가도 하락하며 (10만 -> 8만) 240일 선 을 지켜주며 구미를 당기게 하는 모습이다.

어제 키움증권 에서도 리포트가 나왔고 (출처: 키움증권) 관심종목으로 있던 터러 다시 한번 눈여겨 보고 있다.

 

넷플릭스와 손잡고 활발히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웙디즈니 및 애플 등과도 추가 작품제작 가능성 있으며

여기에 한한령 풀리고 중국향에 기 방영완료 되었던 작품들 재탕 삼탕 판매 한다면?? 스튜디오드래곤 을 좋게 

보고 있는 이유다.  

 

그것은 바로 확장성 이다. 예전 피터린치가 입이 닳도록 말했고, 바디샵 을 보고 오! 이거 다른 주에서도 또 다른 나라에서도 확장성 이 어마 어마 한데? 라고 매매했었더라지.

 

240일선 지지 해주는 모습. 아 좋아... 바닥이드아! 코로나 떡락 3월이랑 비교 해도 뭐 오른것도 없음. 미쿡의 넷플릭스 주가상승분 보고 스튜디오드래곤 보면 오! 이런 먹을거 많은 용가리!! (드래곤 ㅋㅋ)

 

 

아래표 보면 연 성장률이 20년까지 60%에 육박하고, 앞으로 스튜디오드래곤 2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YoY 10% 씩 성장할거라 내다보고 있다. (자료 : Fnguige)

 

이런주식을 참 좋아 한다. 성장 하면서 확장성을 함께 보유한 너란 스튜디오드래곤 찜콩 했다!

비록 난 TV를 안본다. 하지만 남들이 넷플릭스 & 스튜디오드래곤 콜라보 명작 얘기를 많이들 한다.

좋은 소스다. 그래서 난 이놈 주식을 살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