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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야구시즌이라 퇴근후 야구 보는 맛에 모두 즐거우실 거라 예상을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남성분들만 좋아 하는것이 아니라 야구를 좋아라 하는 여성분들도 엄청 많드라고요. 참 보기 좋은 현상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컴프야2018 현질 관련 팁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컴프야2018 을 하다 보면 현질 의 유혹이 안올래야 안올 수가 없지요. 물론 무과금유저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보지 마시고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전 시간을 많이 투자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때문에, 시간 대신 빠르게 할 수 있는 현질을 선택 하는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면 되는 거라 보기때문이죠.



자 그럼 오늘 소개 해드릴 컴프야2018 현질 관련 팁은 ?

1. 자신의 성향에 맞게 처음부터 목표 설정을 제대로 하라

보통 게임을 하다 보면, 앵간히 중간정도 팀을 꾸려도 만족 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꼭 TOP 10%~20%안에 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지금까지의 게임 성향을 보고, 최고의 팀을 목표로 갈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재미로 시간 때우기로만 할 것인지를 야구 게임 할때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2. 꾸리고 싶은 팀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 해라: 컴프야2018은 단계별로 팀을 꾸리는 과정이 있습니다. 

1)잡덱 (처음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을때) 뭘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그냥 나오는 카드 스쿼드에 끼워 넣는 상태.



2)팀덱 : 세트효과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자신의 팀에 가장 많은 선수 숫자에 따라 해당 팀의 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현재 저는 삼성이기에, 총 25명 삼성 선수들로 꾸렸으며, 이에 모든 선수가 모든 능력시 (투수 타자 합쳐서) +5 씩 버프를 받습니다. 이것은 정말 어마 어마한 수치이며, 이에 무조건 팀덱은 맞춰야 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올 플래티넘 (노랑색 카드) 카드들로만 선수단을 꾸리려서 S를 만들면 추가로 정확+3, 파워+3, 제구+3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팀덱 + 서군 or 동군 

아래 사진과 같이 우선 팀덱을 맞추신 후에, 플래티넘S로 가는 것이 아닌, 서군 선수들 또는 동군 선수들 로만 꾸려서 추가로 버프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25명 선수 모두 동군 or 서군으로 꾸렸을시 컴프야2018 에서는 플래티넘S보다 능력치를 더올려줍니다.


관고(게임)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동/서군 하나로만 꾸렸을시는 플래티넘S 마크 대신 동군S 또는 서군S 로 넣으실 수 있으며, 능력는 정확+5 선구+5 제구+5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서군 과 동군에는 어떤 팀들이 있는지 알아야 겠죠?

동군 : 롯데 삼성 쌍방울 SK 두산 OB KT 

서군 : 삼청태 현대 넥센 NC 해기 LG MBC 


선수들을 뽑으시다 보면 결코 동군 이나 서군 하나로만 꾸리시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선수가 안나와서가 아니라 득한 선수카드가 너무 쓰고 싶은데 다른 군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플래티넘 S를 추천 드립니다. 개낀 도낀입니다. ㅋ



4) 최후의 종착지 년도덱

컴프야2018의 현질 최종 목적지인 년도덱 입니다. 이 년도 덱이란, 타자 투수 감독 모두 동일팀 동일년도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정말 마의 구간이죠. 엄청 어려우며 현질 과금 없이는 감히 다가가기 힘든 구간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이 최소 TOP 10~20%안에 들어야 하는 성격이다 하면 그냥 첨부터 년도덱을 목표로 키우십시오. 괜히 골글 카드 나왔다고 소리지르며 "에이... 내가 설마 년도덱까지 하겠어?" 라는 생각은 오히려 길을 더 돌아 더 쓸데 없는 돈을 쓰게 하는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필자 또한 자신의 성향을 모르고 길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처음부터 누군가 길 방향성을 제시 해주었다면 좋았을런만...  여튼 각설하고 년도덱은 최강의 스탯을 자랑하고, 개인적으로 이 컴투스프로야구2018은 나름 스탯이 높은 것을 인정해주는 몇개 안되는 스포츠 게임인거 같습니다. 피파 나 예전의 야구게임들은 보정이라고 하죠? 스탯은 내가 훨 높은데 막 낮은 상대 만나면 안타도 안나고, 골도 못넣고, 달리기 똑같아 지고 ㅋㅋ 최소한 이 게임은 키운만큼 뿌듯하게 이길 수 있게 해주는 공정함이 나름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년도 덱을 맞추면, 최고 S까지 맞췄을시 모든 스탯에 추가로 +5를 해줍니다. 미친거죠 완전. 엄청 높아 집니다. 근데 여기에 감독까지 동일 팀 동일 년도로 다 맞추 셨다? 그럼 해금을 하였다 하여 추가 버프가 또 있습니다. 

저는 현재 년도덱 B이고, 위의 플래티넘S 나 동군 서군과 같이 3가지 특정 능력치를 +3 해주는것이 아니라, 모든 스탯에 +3을 해준답니다. 아주 뿌듯 하죠.   오늘은 1편으로 여기까지 작성을 하고 내일 2편에 대해 추가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포커스는 아무래도 년도덱을 어떻게 해야 하나 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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