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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값진 샌드위치 연휴. 석가탄신일 연휴 의 마지막날인 지금 이순간.


연휴는 스항상 마지막날이 내일출근에대한 걱정과 짧은 연휴의 아쉬움이 남는거같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양주와 등심을 차려 먹는 나.  정신줄 놓은거지... 이시간에...ㅠ


하지만 스트레스는 역시 맛난거 먹고 술마시고 푹자는것이 최고라 생각한다. 개인용 화로에 미니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맛난 야채와 양주까지! 세팅 끝!


굽기 시작한다. 화력이 생각보다약하다ㅠ 소고기의 생명은 화력쌘불에 살짝 대치듯해서 먹어야하는디... 그래서 불을 두개를 더 추가해줬다.


이제야 불이 좀 불같다. 그러자 고기가 지글지글 거린다. 아름다운 소리다. 행복해진다. 술을 한모금하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이렇게 석가탄신일 연휴의 마지막날 저녁 9 시에  고기와 술한잔을 하는 나란 남자.내일 2 시간 뛰자.  그러면 된다. 우선은 먹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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