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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잘하기 편입니다. 요즘 YOLO 라이프를 즐기며 저 스스로도 혼자 해외여행 을 많이 즐기는 편인데요. 아무리 여자 혼자 여행 하기 좋은 곳 이 있다고 해도 항상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에 대해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여행 목적지의 천재지변(화산폭발,태풍, 폭포 등)의 정보 및 빈번히 일어나는 문제점 (소매치기, 강도, 강간) 등의 발생 현황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빈번히 발행 하는 곳의 특정 지역 및 골목길은 피한다.


2. 네팔 및 동남아 등의 지역은 오토바이 사고가 많은 곳이기에, 차를 렌트 한다여 여행하는 것을 가능하면 피하고, 도보시에도 특별히 유의 해야 한다.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가 빈번히 일어날 수 있다.




3. 여행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너무 저렴한 숙소를 예약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현존하는 많은 호텔 정보 사이트에서 충분한 평점 및 후기가 있는 곳을 위주로 안전한지, 주변에 상점이 있는지 등의 확인을 필수로 해야 한다. 가격만 생각하다 외진곳에 있는 숙소를 정했을시 외부활동 후 귀가시 안전에 위협을 받을 일이 생길수도 있다.




4.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지역일 수록 호텔에서 귀중품은 꼭 소형금고 에 넣어서 보관하여야 한다. 이 뜻은 위에서 말했듯이 너무 저렴한 호텔에서는 이런 금고가 방에 없기에, 적정 수준의 호텔을 선택 하는 것이 현명하며, 이유는 '호텔인데 무슨일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캐리어에 귀중품을 넣어두고 열어둔채 여행하고 와서 분실시 충분한 설명 및 분쟁을 통해 해결 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5. 낯선 사람이 문을 두드리면 꼭 문걸이를 걸은 후에 문을 열고, 그전에 누구인지 신분을 정확히 확인하고 문을 연다. 후진국에서는 호텔에서도 봉변을 당하는 사례가 있기에, 꼭 문걸이를 채우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한다. 이것은 여자 혼자여행 할때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중 기본적인 것이다.



6. 액티비티를 할때 돈을 아끼고자 검증되지 않은 현지 업체를 통해 하지 말고, 가능하면 호텔과 연계되어 있는 회사 (비록 금액은 비쌀 수 있지만 안전하다.) 또는 해당 지역의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를 통해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7. 해당지역 긴급 신고 전화 (경찰서, 호텔프론트 등)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문제 있을시 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 해둔다. 해외 콜센터 전화 번호는 출국 전에 미리 검색하여 입력 해놓고 가면 편하다.



8. 늦은 밤에 홀로 걸어다니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동남아권에서 찌든 더위에 밖의 펍이나 술집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란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이럴경우 주변 남성들이 혼자 왔느냐, 어디 사느냐 등을 물으면, "친구랑 같이 왔고 지금 곧 도착 할거다" 라는 식으로 대답을 해서 멀리 하여야 한다. 여자 혼자여행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만약이라도 상대가 착해보여 대화를 이어 간다 해도 결코 그가 인도하는 곳으로 가는 것은 위험하다.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9. 출국 전에 미리 해외 여행자 보험 추천 한다. 나는 별일 없겠지의 확률 보다, 만약에 생겼을시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예비책이 바로 해외 여행자 보험 이다. 금액도 부담 없이 할 수 있기에, 만일을 대비해 사전에 준비 하고 간다.



10. 해당 지역의 현금을 환전하되 너무 많은 금액을 소지 하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80%의 현금은 호텔 금고에 두고, 일부의 현금 과 신용카드를 소지 하고 여행을 다니면 설사 분실을 하더라도 타격이 크지 않으며, 소지 하고 잇는 금액이 부족할 시 신용카드로 ATM을 통해 소액을 뽑아서 필요한 만큼 쓰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환율 및 수수로 생각에 아까워 하는데, 정말 수백만원을 신용카드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몇만 많게는 십만 단위면 정말 그렇게 수수료 및 환율때문에 아까운 돈이 나갔다는 생각을 할 필요 까지는 없다고 본다.



11. 여권 복사본은 항상 들고 다녀야 한다. 여권 원본은 호텔에 두고 나오고 복사본을 한장 들고 다니면 유용할 경우가 있다. 만약을 위해 항상 소지 하고 다녀야 한다.


12. 머무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반나절 또는 하루종일 계획이 잡혀 있다면 한국에 있는 지인 또는 가족에게 목적지에 대해서 말을 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비록 그들은 한국에 있고 당신은 해외 여행 중이라고 해도 만약의 문제가 생겨 연락 두절이 되었을때 그 들이 당신의 목적지를 알기에 충분히 대사관 등을 통해 좀 더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위에서 알아본 여자 혼자여행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출장과 혼자 여행을 많이 다녀보면서 위 내용에 심히 동감을 합니다. 정말 여행은 좋은 추억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는게 목적이어야 하는데, 적지 않은 분들이 경비 줄이기 위한 사투를 벌이며 오히려 조금 아끼려다 스케쥴이 꼬이거나 안전하지 않은 일을 당하면서 아름다워야 하는 여행이 악몽이 되어 돌아 오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절약 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라는 것, 그리고 혼자 여행시 주변 남성들의 직접거림에는 아주 단호히 "친구가 있고 지금 가야 한다!" 등의 태도로 대응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흐지부지 하게 동방예의 지국의 예절을 시전하며 돌려 돌려 거절을 하면 상대 외국 사람은 그것이 싫다는건지 못알아 듣고 계속 추근덕 거릴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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